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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군산지사, 명예지사장 위촉 행사 마련

공사-농어민 간 협력과 상호신뢰 다지는 계기 가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2-26 14:05:15 2020.02.26 14:05: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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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송홍석․이하 농어촌공사 군산지사)는 지난달 26일 군산지사 회의실에서 명예지사장 위촉행사를 가졌다.

 농어촌공사 군산지사는 올해 석명욱 군산시 품목별농업인연구회장, 성낙도 군산시 농업인단체협의회장, 문홍인 군산시 농민회장, 최영석 쌀전업농 군산시연합회장, 최태인 한농연 군산시연합회장 등 모두 5명의 관내 농업인단체장을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명예지사장 제도는 공사와 농어민 간 상호신뢰를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주요 사업 및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는 등 농어촌의 발전과 소득증진을 위한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고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2020년 업무계획 보고 및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과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지사의 경영 및 사업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홍석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장은 “이 제도의 시행이 농어민들과의 보다 긴밀한 소통과 의견수렴을 위한 것이니만큼 고객 만족을 제고하고 공사와 농어촌의 상호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명예지사장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고 당부했다.

 위촉받은 명예지사장들은 “농어업인의 목소리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고, 현장의 의견을 잘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올해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는 농지은행사업, 생산기반정비사업, 지역개발 및 어촌개발사업 등에 총 사업비 505억원을 투입해 농어촌지역의 활성화와 생산기반 현대화는 물론 농업인의 소득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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