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임상준)는 3월 2부터 2주 동안 여성 등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범죄 취약장소인 원룸을 대상으로 CCTV, 공동출입문 잠금장치 설치여부 등 방범진단 및 방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방범 진단과 함께 원룸 공동출입문 번호키, 출입자 감시용 CCTV, 움직임 자동 감응센서 설치 등 원룸 업주 상대로 범죄 예방을 위한 자위방범체계 구축을 촉구할 예정이다.
임상준 서장은 “안전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자위방범 역량 강화 등 지역사회 주민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 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