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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줄돔 10만마리 극적 구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8-02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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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돔 약 10톤을 적재한 어획물 운반선이 야간 향해 중 스크류에 어망이 걸려 폐사직전까지 간 다량의 줄돔을 군산해경이 극적으로 구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어획물 운반선인 00호(46톤)의 선장 이모씨(남, 53세)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경 전남무안에서 약 10톤(시가 2억원,10만 마리)의 줄돔을 적재하고 충남서산으로 항해 중 30일 새벽 1시경 전북 부안군 왕등도 서방 약 15km해상에서  스크류에 어망이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 해상에 고립됐다.
 
 그러나 당시 00호에 적재된 줄돔 10만 여 마리는 목적지까지 도착시간이 지연될 경우 산소부족과 장시간 동안 어장에 갇힌 스트레스로 인해 폐사직전의 위기일발에 처하게 된 다급한 상황.
 
 이에  30일 새벽 1시경 신고를 접수 받은 군산해경은 특수기동대에 긴급구조를 지시했고, 특수기동대원들은 출동 1시간 30분여 분만에 사고선박에 도착해 스크류에 걸린 어망 등의 제거작업에 나서 작업시작 4시간 만에 어망을 제고했다.
 
 선장 이모씨는 “약 2억원에 해당하는 줄돔이 몇 시간만 지체되었다면 폐사하여 큰 손실을 당할 수 있는 위기일발의 순간이었다”며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그물 제거작업에 동원 된 특수기동 대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에 의하면 지난해 해경관내에서 발생하는 해난사고는 모두 55건으로 이중 스크류 어망등에 걸려 특수기동대가 투입되어 구조 된 사례는 모두 10건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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