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천문조에 의한 조고가 높아져 저지대 주민들의 침수피해 대비가 요구된다.
이 기간동인 만조시각을 전후로 서해안 저지대의 해수범람이 예상되며, 특히 이번 달은 일 년 중 해수면이 가장 높은 백중사리기간으로 군산앞바다 인근 저지대인 해망동과 중동, 소룡동 지역의 만조 시각에 침수가능성이 높다.
조석표상(내항기준) 예상 해수위는 9일 새벽 3시 11분에 734cm, 10일 새벽 3시 52분에 762cm이며, 11일 새벽 4시 30분에 771cm로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이어 12일에는 오전 5시 08분 763cm, 13일 5시 45분 739cm로 예상된다.
해당지역 주민들은 이에 만조시간과 예상수위 사전 숙지, 주변이 해수범람 위험지역인지 등을 파악하고 가정 내 하수구를 모래주머니로 밀봉하는 한편 해수유입 방어벽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침수우려 제품의 이동보관과 사태 발생시 대피장소의 사전 숙지, 농작물 등의 피해가 없도록 사전확인과 라디오 청취 등 기상상황 예의 주시가 요구된다.
해수범람에 따른 모래주머니 준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재난안전관리과(☎ 450-4495)나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