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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해빙기 목조문화재 합동점검

임피, 옥구향교 등 8개 목조문화재 화재안전관리강화 화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3-10 15:42:41 2020.03.10 15:42: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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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관내 목조문화재에 대해 화재안전관리 강화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산소방서는 다가오는 봄철을 앞두고 나들이객, 등산객 등의 증가로 목조문화재 화재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9일부터 임피, 옥구향교 대성전 등 8개 목조문화재에 대해 화재안전관리 강화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화재예방을 위한 다각적 검토를 위해 건축사, 전기안전공사, 군산시청 등과 연계해 소방시설 현황 등 구조적 장애요인을 점검하고, 주변시설 및 방재설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군산소방서는 이번 합동점검과 더불어 문화재의 구조, 대응 방안, 기관협조체계 등의 자료수집을 통해 문화재별 화재 특성과 진압기술, 자위소방대 조직표, 봄철 산불감시단과 연계해 문화재 안전관리에 철저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창덕 군산소방서장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목조문화재 보존을 위해 철저한 점검을 기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합동소방훈련 계획과 연계해 목조문화재 화재 원천봉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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