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년회의소(회장 조명진 ·군산JC)는 지난 11일 오후에 군산 주요버스 정류장 약 90곳에 손 소독제를 설치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7800여명을 넘어가자 위생 청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더 이상의 지역사회에 감염확산을 막고자 손 소독제 설치활동을 진행했다.
조명진 군산청년회의소회장은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진행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