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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인 잠적사건, 피해액 눈덩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8-0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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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 역술인이 거액을 챙겨 잠적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군산 경찰이 조사한 피해액이 눈덩이 처럼 번져 100억원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평소 신망이 두터웠던 역술인이 돈을 불려 주겠다는 말을 믿고 수십명이 수억원에서 수천만원의 돈을 맡겼고, 이를 챙겨 잠적한 것으로 보이는 역술인을 추적하고 있는 경찰이 수사 착수 5일만인 6일 피해액을 잠정 집계한 결과 100억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17명의 피해자가 대표단을 구성하고 일단 23여억원의 피해금액을 연서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이후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역술인의 인적사항을 확보해 출국을 정지시키는 등 잠적한 것으로 보이는 역술인의 신병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 역술인은 군산에서 17년 넘게 철학관을 차려 점을 보러온 고객들과 평소 신망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높은 이자를 쳐 주겠다고 유인해 고객들이 돈을 맡기자 지난 26일 이후 연락이 끊긴 상태이다.


 특히 역술인의 말만 믿고 돈을 맡긴 피해자들 가운데는 가족들 몰래 맡겼거나 결혼자금 등도 포함돼 안타까움을 던져주는 사연도 상당수여서 경찰의 수사 진행에 시선이 모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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