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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요”

새만금개발공사,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 손소독제․식료품 전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3-24 18:29:39 2020.03.24 18:29: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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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이하 공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지원해 훈훈함을 더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팔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은 새만금 지역(군산․김제․부안) 아동․청소년들에게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을 공사는 통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손소독제를 직접 제작하고 꾸러미에 포함시켜 아동․청소년의 안전 확보에 노력했고, 보관이 용이하고 손쉽게 섭취 가능한 캔참치, 라면, 콘플레이크 등의 식품으로 꾸러미를 채워 생활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공사 노동조합에서도 풍성한 꾸러미가 제작될 수 있도록 치약․칫솔과 화장지 각 150세트를 제공해 힘을 모았으며, 제작된 꾸러미는 전북도 사회복지협의회의 협력으로 군산·김제·부안의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150명에게 전달됐다.

 강팔문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성의지만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공사는 ‘따뜻한 새만금, 살기 좋은 전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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