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경장동소재 모 여관에서 중년여성의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정확한 조사에 나섰다.
군산경찰은 9일 새벽 이 여관에서 변사자 A씨가 투숙한 방 욕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함께 투숙한 내연관계의 H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조사 과정에서 H씨는 변사자 A씨와 같이 맥주를 나눠 마신 후 잠을 잤고 A씨는 목욕을 한다고 욕실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또한 H씨는 한참 후 잠에서 깨어나 A씨가 보이지 않아 욕실을 확인해보니 A씨가 타올로 목에 맨 채 숨져있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숨진 A씨의 딸은 “어머니가 살고 있는 집을 7월 초순에 매매하고 전세집으로 이사한 후부터 삶의 의욕을 잃었고, 평소 지병인 허리디스크 때문에 죽고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