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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교회, 어려운 이웃 위해 100만원 기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4-20 14:45:15 2020.04.20 14:45: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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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한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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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군산서문교회(담임목사 장지산)는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신풍동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서문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꾸준히 기부행렬에 참여해왔으며, 이번에도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준비했다.

 장지산 서문교회 목사는 “모두 어려운 이 시기에 적지만 보탬이 되고 싶어 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박종길 신풍동장은 “항상 관심을 갖고 기부에 참여해주시는 서문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더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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