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임상준)가 승진 임용식과 신임경찰관 졸업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5월 1일, 군산경찰서 4층 강당 진포마루에서 서장, 각 과장, 승진대상자 및 신임순경들이 참석한 가운데 근속승진 임용식과 뒤이어 신임경찰관 졸업증서 수여식을 함께 개최했다.
이날 은파지구대 김영민 경장이 경사로 1계급 승진해 주위의 축하를 받았고, 이어서 4개월간의 치안현장 배치를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역량을 기르고 우수한 성적으로 실습을 마친 은파지구대 이우현 순경 등 300기 신임경찰관 5명이 영예로운 졸업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와 더불어 자리를 함께 한 동료 경찰관들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승진자와 신임경찰관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해줬다.
임상준 군산경찰서장은 “졸업과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멋진 경찰, 초심과 책임감을 간직한 모범 경찰관이 되어줄 것과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 안전을 위해 더욱 헌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