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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전통사찰 안전관리 강화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5-26 13:45:08 2020.05.26 13:45: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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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전통사찰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지난 24일 강원도 영월군의 법융사에서는 화재로 인해 대웅전과 요사체가 전소되며 2시간여 만에 진화가 이뤄져 큰 손실을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군산소방서는 오는 30일 예정된 연등회, 봉축행사 등을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특별경계근무기간에 돌입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부터 관내 전통사찰마다 소방공무원 담당제를 할당해 소방시설 적정유지관리와 화재경각심을 고취시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전통사찰 인근 야간취약시간대에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구창덕 군산소방서장은 “화재 안전관리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도·방문을 통해 화재경각심을 고취하고, 화재예방지도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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