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군산지부(지부장 강민숙)가 지난 1일 국내 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김희정심리치료상담센터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희정심리치료상담센터(소장 김희정)는 심리․ 정서 및 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 성인, 부부, 가족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하는 기관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강민숙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에 동참해준 김희정심리치료상담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내아동권리보호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소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국내 아동권리보호를 위해 뜻 깊은 곳에 사용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군산지부(734-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