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순간의 실수로 역사가 사라진다’

군산소방서, 목조문화재 화재대응대책 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6-16 10:24:09 2020.06.16 10:24:09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남겨줘야 소중한 문화재가 소실되지 않도록…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관내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대응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군산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국보·보물 등 문화유산 소실을 막고, 화재피해로 인한 문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이영춘가옥, 옥구향교 등 중요 목조문화재 8개 대상의 화재예방 및 진압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을 마련했다.

 

또한 중요 목조문화재 8개 대상에 맞는 맞춤형 화재진압 메뉴얼을 마련해 이에 대한 현장훈련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대응대책의 주요내용으로는 ▲소방출동로 확보와 소방활동 장애요인 개선 ▲자위소방대 현장대응능력 강화 ▲합동소방훈련 실시 ▲소장 문화재 보호 및 반출훈련 ▲중요문화재 신속정보파악을 위한 소방APP 등록 ▲문화재 파괴 및 피해 최소화 진압방법 등으로 진행된다.

 

구창덕 군산소방서장은 “한 순간의 실수로 후손에게 온전하게 남겨줘야 할 문화재가 소실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