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사범학교 학도의용군 현충탑 제막식이 오늘 오전 은파유원지 입구 주차장 인근에서 열렸다.
군산사범학교 학도의용군 현충탑 건립위원회(위원장 강왕근)는 군산사범학교 2회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6.25한국전쟁 당시 학도 의용군에 참전했다 전사한 이름이 확인된 전사자 17명과 미확인 전사자 12명 등 애국혼을 기리는 취지로 건립했다.
이날 자리에는 강봉균 정책위의장과 문동신 군산시장, 양용호 군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헌화가 이어졌다.
강왕근 현충탑 건립추진위원장은 “민주수호를 위해 분연히 몸 바친 영령들의 넋을 후대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느끼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같이 힘써주신 동문들의 뜻을 모아 앞으로도 현충탑 관리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