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희․강연숙)가 직접구운 빵을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산시 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직접만든 팥빵 400개를 만들어 관내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은 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행복사업의 하나로 적십자봉사관에서 반죽부터 개별포장까지 직접 만들어 지역의 어르신 및 아이들에게 전달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공동위원장인 이재희 개정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랑과 정성을 담은 빵이 행복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건강음료지원, 제빵나눔 및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펼쳐 지역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