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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10번째 확진자, 군산 동선 확인

140명 검사 전원 음성, 동선 및 접촉자 파악 주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6-29 13:19:24 2020.06.29 13:19:2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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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대전 110번 확진자가 군산을 방문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대전 110번 확진자와 관련해 140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전 확진자는 군산에서 지난 26일 오전 9시 반~오후 4시까지 세아베스틸 공장을 방문한 것을 27일 확인해 공장 내 식당 및 본관, 사무실을 소독 조치했으며, 세아베스틸 식당이용자 자가격리 긴급문자를 발송(200여 명)했다.

 이에 시는 확진자와 관련해 27일 20명(식당배식자13, 직원3, 외주업체4)과 28일 120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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