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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방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 노고 격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이 29일 새만금지역 군부대를 찾아가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부안군에 위치한 레이더 중심 기지를 찾은 김현숙 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장병들의 사기를 고취시켰다. 아울러 새만금방조제 해안경계를 맡아 새만금지역을 지키고 있는 군부대에도 격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현숙 청장은 부대 소개를 들은 후 레이더 장비와 성능 등 국군의 굳건한 방위태세를 확인하고 새만금지역에 비상상황 발생 시 레이더중심기지와 새만금개발청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당부했다.

 

김현숙 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등 어려운 시기에 낮밤 가리지 않고 국가를 위해 힘쓰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조국 수호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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