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승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10대 총재
홍용승 은파장례문화원 대표이사가 ‘2020-2021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10대 총재로 취임했다.
지난달 27일 오후 2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는 김상채 전 한국지역 총재, 전국 각 지구 총재단과 전․현직 임원 500여 명이 참석해 홍 총재의 취임을 축하했다.
또한 이날 취임식은 체온측정,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채 이뤄졌다.
홍용승 총재는 “먼저 2019-2020년 회기동안 한국지역을 잘 이끌어주신 김상채 전 총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일어나 함께 나가자’라는 슬로건에 맞게 도전하고 노력하는 총재가 돼 열심히 봉사하는 한국지역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을 위한 국제봉사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회원들의 화합을 통해 봉사정신을 대내외에 크게 확산시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용승 총재는 지난 1997년 군산알파클럽 입회를 시작으로 2007-2008 전북지구 사무총장, 2015-2016 한국지역 특보, 2017-2018 전북지구 제59대 총재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