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와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 등이 군산을 방문해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새만금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회가 열린다.
이 토론회는 세한대 정경아카데미 6기회장인 군산출신 정수환회장의 초청으로 , IT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경제 질서와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새만금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한반도 평화와 발전에 군산시와 새만금이 가지는 중요성을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진 행사이다.
1박2일 동안 청정지역 군산을 방문해 군산원도심의 근대역사문화역사의 거리를 비롯한 새만금사업의 현장을 둘러보며 새만금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반도평화재단은 지난 2003년 출범해 세계 각 나라 간의 공동 번영을 위한 정책 연구개발과 경제 산업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각 분야의 전문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 등 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06년 5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승훈 세한대 총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전국적 취업우수특성화 대학을 목표로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