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임상준) 교통관리계는 지난 21일 녹색어머니 군산연합회(회장 김순정) 집행부와 오찬 등 간담회를 갖고 올해 선임회장 및 집행부원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군산경찰은 지난 5월 코로나19 발생으로 생략했던 녹색어머니 집행부 발대식을 이번에 약식 간담회를 통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군산 녹색어머니회는 16개 초등학교 재학생 어머니 2741명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등·하교와 스쿨존 어린이 보행지도 및 교통안전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