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유실됐던 대야시장 사거리 도로 옹벽블럭
7일 오후 1시 집중호우로 인해 유실됐던 대야시장 사거리 도로 옹벽블럭이 20분여 만에 복구 조치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대야면 산월 391-19(지방도 711호)에 위치한 L=6m, H=2m 크기의 옹벽블럭이 유실돼 장비 1대와 인력 5명을 투입해 차량통행 및 응급복구를 진행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피해시설에 대한 추가 조사 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빠르게 복구 조치를 취했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비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