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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도대책위, ‘사탕발림’ 중단 요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8-3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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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리국제폭격장 직도 이전 저지를 위한 군산대책위(상임대표 전희남외 5인 이하 직도대책위)’가 군산미군비행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와 국방부의 지역분열을 조장하는 ‘사탕발림’의 중단을 요구했다.
 

30일 민주노동당과 군산경실련, 군산참여자치 군산시민연대, 군산시민연대, 평화와 인권연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군산모임 등 13개 시민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구성된 직도대책위와 금속노조 전북지부, 우리땅찾기 시민모임 등 90여명이 참여한 이번 집회에서 정부와 국방부의 사탕발림의 중단과 함께 직도의 사격장 사용 불가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전희남 상임대표는 “국책사업과 안보논리에 의해 군산지역은 수 십 년간 피해를 보고 살아야 했다”고 말하고
 

“대중국 교류의 전진기지이자 관광군산의 시발점이 되는 고군산군도의 직도에 사격장이 들어선다는 것은 현 정권이 지역의 민심을 뒤로한 채 군산의 미래를 송두리째 빼앗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전 상임대표는 또 “직도에 사격장을 설치하는 것은 한반도의 평화정착과는 대립되는 사안”이라고 전재한 후 “직도가 사격장으로 사용될 경우 직도가 군산발전의 암적인 존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직도대책위에서는 지역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직도사격장과 관련,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과 함께 정부와 국방부가 사탕발림으로 지역의 분열을 야기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한편 직도대책위는 오는 9월 2일 구 군산시청 앞에서 직도사격장을 반대하는 시민과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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