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총경 최홍범)가 존경과 사랑받는 군산경찰이 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서는 문제지향적, 회복적 경찰활동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군산, 존경과 사랑받는 군산경찰이 되기 위해 31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현장방문 간담회를 실시한다.
최홍범 서장은 31일 수송지구대를 시작으로 나운지구대, 은파지구대를 방문해 코로나로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당부사항을 전했으며 19개의 지역관서를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치안파트너인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생활안전협의회의 활동에 감사하면서 경찰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강조했다.
최홍범 군산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직원 스스로 자신을 잘 지키면서 먼저 살피고,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어하고,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3선(先) 치안활동으로 가장 안전한 군산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