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회현농협, 조합원 복지 증진 사업 확대 추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9-04 16:40:52 2020.09.04 16:40:5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회현농협(조합장 김기동)이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회현농협은 코로나 19장기화에 따른 마스크 긴급자금을 편성해 지역에서 생산된 마스크를 구입해 조합원1인당 50매(약 1,120 명분 2,300만원 상당)를 무상 지원했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사업의 확대를 통해 조합원의 영농 편익 제공과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조합원 1인당 김장 배추모 1판도 무상 지원했다.

 

이에 회현농협의 한 조합원은 “가장 필요한 시기에 구입하기 어려운 마스크를 농협에서 지원해 줘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기동 조합장은 ”조합원들게 진작 마스크를 구매해 지원할 계획을 세웠으나 마스크 수급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최근에 옥구 농공단지에 준공된 마스크 업체를 통해 좀 더 낮은 가격으로 식약처 인증 보건마스크를 조합원들에게 무상 지원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와 장마 및 태풍으로 어느 때 보다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큰 상황으로 앞으로도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사업 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