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저녁 8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밤 10시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 입원했다.
특히 A씨는 지난 4일 인도에서 몸살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0일 퇴원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18일 인도병원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뒤 다시 한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와 보건당국은 A씨가 타고 온 공항버스와 A씨 자택에 대해 소독을 실시했으며, 인천검역소에 항공기와 공항 내 접촉자 조사 요청공문을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