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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인도 해외확진자 1명 발생

인도에서 코로나19 치료...음성판정 받은 뒤 다시 확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9-07 10:38:41 2020.09.07 10:38: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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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에 주소지를 둔 해외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인도에서 근무하다 지난 6일 한국에 입국한 4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A씨는 6일 오전 7시 인도에서 입국했으며, 오후 12시 반경 공항버스로 월드컵경기장을 경유해 군산시보건소에 도착한 뒤, 검체를 채취했다.

 이후 저녁 8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밤 10시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 입원했다.


 특히 A씨는 지난 4일 인도에서 몸살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0일 퇴원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18일 인도병원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뒤 다시 한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와 보건당국은 A씨가 타고 온 공항버스와 A씨 자택에 대해 소독을 실시했으며, 인천검역소에 항공기와 공항 내 접촉자 조사 요청공문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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