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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사회복지협, 유공자 18명 표창장 수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9-17 09:23:49 2020.09.17 09:23: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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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희창)가 17일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시설 등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시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기념식과 군산시 희망복지 박람회를 개최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만 간소하게 진행했다.

 

표창 수여식은 훈격별로 최소인원만 모여 진행됐으며, 수상자로는 ◇국회의원상-구암지역아동센터 최은숙 ◇군산시의장상-한국교통장애인협회군산시지회 김동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 박정희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군산종합사회복지관 지효선 등이 수상했다.

 

또 ◇군산시장상에는 ▲일맥원 하남선 ▲열린학교지역아동센터 이미화 ▲나포길벗공동체 장재영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김유림 ▲군산청소년수련관 박수주 ▲더미들래 김옥례 ▲제일경락안마원 김병길 ▲흥남동 전은자 ▲나운3동 박성엽 ▲수송동 이정래 ▲중앙동 오대식 ▲소룡동 김지혜 등 모두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사회보장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군산시사회복지대상에는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장정열 관장이 선정됐다.

 

한희창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분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과 자원봉사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평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도와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9월 7일은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회복지의 날로 올해로 21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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