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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두손모아봉사단, 군산의료원 마스크 3,700장 기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9-18 17:24:24 2020.09.18 17:24:2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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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 등 신협 관계기관들이 군산의료원에 마스크를 기부하며 지역감염예방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온누리신협 오종근 전무․이하 두손모아봉사단)과 신협중앙회전북지부 김영하 본부장, 전북지역협의회 유원영 회장(삼례신협 이사장), 군산평의회 박명수 회장(군산오룡신협 이사장)이 지난 18일 군산의료원을 방문해 KF94마스크 3,700장을 전달했다.

 

오종근 두손모아봉사단 단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군산의료원 의료진들의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3,700장의 KF94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기부배경을 설명했다.

 

오희숙 군산의료원 간호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두손모아봉사단에서 의료진에게 위로와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사태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원영 삼례신협 이사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일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북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산의료원은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급상황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상급병원과 연계해 군산의료원을 방문하시는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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