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안전한 명절 보내기 위해 ‘따뜻한 거리두기’ 동참

전북도, 추석 특별방역기간 3·3 핵심방역 실천 호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9-28 11:41:20 2020.09.28 11:41:2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전북도는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추석 특별방역기간 핵심 3·3 대책을 밝히며 도민의 실천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추석은 ‘집에서 쉬기’를 원칙으로 추석연휴 전후 2주간(9.28~10.11)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 전국적인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강화가 시작되는 가운데, 특히 도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은 공동체의 안전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수칙 핵심 3 대책 준수’에 적극 동참하기를 강력히 요청했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한 안전한 추석 방역 핵심 3 대책은 ①세대를 달리하는 가족 간에는 집안에서도 마스크 쓰기 ②부득이 나들이 시 실내보다는 실외장소로 가기 ③나들이 식사 시 거리두기 등 밀집 피하기 (도시락 등 지참권고)를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한 추석을 위한 행정의 추석 방역 핵심 3 대책은 ①역,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장소 소독, 방역 강화 ②고위험시설(집합금지) 및 중위험시설, 유명관광지 주변 음식점, 카페 등 방역수칙 현장 점검 강화 ③의심(확진)환자 발생 시 진단검사-격리-치료 신속한 조치 등이다.

 또한 도에서는 안전한 추석보내기 도민 3대 실천과제는 추석기간 중 도외로 부득이 이동 방문하는 도민도 지켜야하는 수칙이며, 특별방역 대책기간 동안 도-시군 행정체계와 마을이장단, 보건지소 등 방역이동점검단 등을 통해 적극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