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제공
29일 오전 2시 4분경 미룡동 소재 한 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정비동 43㎡와 주차된 승용차 1대가 소실돼 4,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입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