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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민권)은 6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이사장 이상구)로부터 후원금50만원을 전달받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는 지난 2015년부터 군산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상구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장은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고 꾸준한 관심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권 군산노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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