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자원봉사센터,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민권)은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옥경)와 ‘어르신을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나눔’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지난 12~13일에 군산노인종합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는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포장해 전달하는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을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나눔’사업은 수제청, 손수건, 마스크, 콩나무시루, 손편지 등 8종의 선물이 담긴 꾸러미를 여러 봉사단이 직접 포장해 지역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군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 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마음이 전달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민권 군산노인종합복지관장은 “손편지가 들어간 행복꾸러미 선물은 우리 어르신들에게 희망메시지로 전달돼 생활 만족도가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군산노인종합복지관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