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태양로타리클럽이 미성동 국제문화마을 인근 8가구에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군산태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회비를 모아 올해로 10년째 연탄을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정용 태양로타리클럽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준석 미성동장은 “지속적인 온정을 보여주신 태양로타리클럽 회원님들께 감사인사드리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