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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고군산군도서 따뜻한 손길 전할 것”

해비타트 군산지회-추명순전도사 기념사업회, 상호협력 약속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10-23 11:25:19 2020.10.23 11:25: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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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비타트 군산지회(이사장 이현철)와 추명순전도사 기념사업회(대표 송문길 목사)가 최근 협약을 체결하면서 고군산군도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봉사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활동들을 서로 협력하고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섬 주민들의 주택개량 및 수리 등을 지원하며 지역교회 및 지역사회의 후원과 양 기관 협력관계를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이현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마저 어려운 현실 속에서 추명순전도사 기념사업회와 사업을 공유함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크다”며 “추명순전도사 기념사업회와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송문길 목사는 “추명순 전도사님이 고군산군도에서 과거에 펼친 봉사와 헌신의 삶을 이어받아 기념관 건립을 계기로, 고군산군도에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나누는 계기로 삼겠다”며 “또한 한국

해비타트와의 협력을 통해 더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추명순 전도사 기념관은 추명순 전도사의 숭고한 정신에 감동 받은 이들의 협조를 받아 말도 마을회관을 구입해 제작될 예정이며, 완공 이후 고군산군도 주민을 위한 봉사센터와 선교센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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