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꿈을 함께 응원하는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민권)이 75세 이상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지역에 사는 75세 이상 독거어르신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29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총 15회 치매예방프로그램 ‘말랑말랑 두뇌교실’을 운영한다.
말랑말랑 두뇌교실은 워크북을 활용해 인지훈련을 실시하고 치매예방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미술 수업, 푸드, 체조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지역사회에 나눔을 통한 사회활동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