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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약자인 아동관련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군산경찰서(서장 최홍범) 개복파출소가

아동학대를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군산시 신창동에 위치한 삼성애육원 및 구세군군산후생원을 방문해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를 지켜주세요!’ 홍보문구가 삽입된 소형마스크 각 100개와 마스크 스트랩을 배부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아동보호기관의 관계자들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매번 도움을 주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홍범 군산경찰서장은 “선제적인 활동으로 사회적약자인 여성·노인·아동등 관련 범죄예방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가장안전한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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