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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서포터즈, 군산역 방역 활동 나서

전주역․익산역․정읍역 이어 4번째…11월까지 이어갈 예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10-27 10:48:36 2020.10.27 10:48:3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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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들이 지난 23일 군산역에서 제4차 릴레이 방역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잼버리서포터즈, 도 공무원, 잼버리범도민지원위원회(이사장 김동수)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릴레이 방역 캠페인으로 도내 주요 역사, 버스터미널 등의 다중집합장소가 방역 대상이다. ​군산역에서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전주역, 익산역, 정읍역에 이어 실시한 4번째 캠페인이다.

 서포터즈들은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역사 내 계단 및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엘리베이터, 의자 등을 방역 소독했으며 마스크 착용, 세정제 사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도민에게 홍보했다.

 잼버리추진단의 한 관계자는 “전북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까지 김제역 등 도내 다중집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군산역의 한 관계자는 ”군산역사 방역에 힘써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서포터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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