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의 제복을 입은 해병대(사령관 이상로 중장) 군악대가 군산을 찾았다.
오늘 오후 7시 30분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는 50여명의 해병대 군악대원은 70년대 앤드류 로이드의 대표적인 뮤지컬로 잘 알려진 ‘JESUS CHRIST SUPERSTAR’와 비틀즈의 ‘Yesterday’ 등 시민들의 귀에 익은 곡을 선보였다.
또한 해병정신과 승리의 노래로 해병대의 용감성을 표현하는 ‘해병혼’을 불러 해병대 창설기부터 현재까지의 해병대가 걸어온 길을 간접적 표현, 꽉 메운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은 군산 YMCA 어머니 합창단이 ‘상록수’, ‘푸른열매’ 등을 불러 시민들에게 멋진 음악을 선보인 군악대의 공연에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배 군산해병대 전우회장은 “군악대가 해병대 최초전투전적비가 있는 군산으로 찾아와 시민들에게 해병대의 모습을 보여줘 기쁘다”며 “군산 지역에 해병대 부대가 없는 가운데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