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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단장 김우상․농어촌공사)이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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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행복충전 봉사단은 지난 3일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 에서 방치돼 있는 폐기물, 폐농약병 등 농산어촌폐기물 수거와 소각활동을 통해 농산어촌 미세먼지 저감 및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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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활동은 농어촌 마을 경환 개선을 통해 청정한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개선 및 고객 만족도 제고를 기여하는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 농가에서는 기뻐하며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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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상 사업단장은 “이번 캠페인이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마을 경관개선을 통해 찾아오는 농촌 구현, 도농교류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공사가 앞장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농산어촌의 다원적 가치 창출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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