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 없이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넓어지게 됐다.
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김성구)은 9월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수익성이 낮아 개발이 기피되던 기계재료, 용접기능장, 재고관리 등 25개의 e-Learning 훈련과정을 개발해 중소기업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Learning은 정보통신기술(e)과 학습(Learning)의 결합어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의미하며, 지난 1999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다.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작년 e-Learning 훈련인원은 전체 재직자 훈련인원(242만명)의 43.8%(106만명), 재직자 훈련비 총액(23백억원)의 17.6%(4백억원)을 차지해 재직근로자 2명 중 1명이 인터넷을 통해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e-Learning 과정이 본격 보급되면 ‘작년 현재 300인 미만 중소기업 12.4%, 300인 이상 대기업 87.6%인 e-Learning 직업훈련 참여율의 양극화문제가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구 지청장은 “그동안 시간상 제약으로 인해 off-line 직업훈련이 어려웠던 중소기업 및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에 e-learning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노동부는 직업훈련 시장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e-Learning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learnine 과정을 수강하고 싶은 재직 근로자는 한국고용정보원 직업훈련정보망(www.hrd.go.kr)에 접속,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