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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건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11-11 10:02:14 2020.11.11 10:02: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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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건설(현장소장 김명준)이 군산시와 협력해 화재 취약계층 15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시에서 집수리 5세대, 화제 예권시설 지원 10세대를 추천하고 포스코 건설 관계자가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도배, 장판, 내부전선 수리, 화재 예방시설 등을 지원했다.

 집수리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어려운 형편에 집수리를 포기하고 살았는데 지원을 통해 새집이 됐다”며 포스코 건설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명준 소장은 “군산에서는 처음으로 아파트를 건설하는 포스코 건설이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포스코건설은 지역사회와 공생을 추구하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군산시민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건설은 조촌동 소재 디오션시티 A4블록 더샵 아파트를 건립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 외에도 지역 어르신 안전지킴이 활동, 복지관 무료급식 및 연탄봉사활동, 청소년 직업교육 지원활동, 지역주민 마스크지원 및 방역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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