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4일 군산시 회현면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조류인플루엔자(AI)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허나 도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AI 발생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가축방역상황실 24시간 연락체계 가동, 철새도래지 주변 매일 소독, 오리농가 사육제한(46호) 실시, 거점소독초소(23개소) 24시간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물샐 틈 없는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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