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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수호자, 등대원을 체험한다”

군산해수청, 유튜브에 항로표지관리원 직업체험 영상 공유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11-20 14:35:50 2020.11.20 14:35: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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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성준)은 관내 등대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항로표지관리원의 직업을 체험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인 ‘잡대신’을 통해 공유해 전국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잡대신’은 해양수산부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중 하나로 일반 국민이 궁금해 하는 해양수산부 소속기관의 직업을 대신 체험해 업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코너다.

 이번 항로표지관리원 직업체험 영상에서 잡대신 출연진들은 군산해수청 관내 등대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항로표지관리운영센터를 방문해 등대 상태를 원격에서 모니터링 하는 운영시스템을 살펴본 후, 야간에 뱃길을 밝히는 장비인 등명기를 수리하는 업무를 체험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등대에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적용해 방문객들이 소원을 남길 수 있게 한 선유도항방파제등대를 찾아 소원의 벽에 각자의 소원과 사진을 남겼다.

 이번 영상은 모두 3부작으로 제작됐으며, 이 중 1~2부는 현재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고 마지막 3부는 오는 23일에 게재될 예정이다.

 윤정인 항로표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해양수산 업무를 홍보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해양수산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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