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2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 32번 확진자 A씨는 무증상자로, 지난 8일 광주 525번 확진자와 마지막으로 접촉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또한 11일 군산시보건소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21일 군산시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실시한 결과, 2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자가격리 중 확진자로 판명돼 이동동선 및 접촉자는 없으며,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 입원했다.
시는 A씨의 핸드폰 GPS과 카드사용내역, 자택 CCTV를 확인해 추가 동선 확인 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