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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동, 착한가게 동참 이어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11-25 10:05:11 2020.11.25 10:05:1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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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캠페인에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수송동에 신규로 3개의 업체가 기부 약정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큰 힘이 되고 있다.

 

수송동은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필‧이미아)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도 착한 캠페인에 참여를 결정한 으뜸이야 수송점(대표 김주희), 더리터 군산지곡점(대표 김효주), 이백만 세무회계 한결사무소(대표 이백만) 등 세 곳의 업체에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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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3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한 착한가게의 성금은 어려운 이웃의 긴급한 복지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의 상황에서도 착한 캠페인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착한가게 대표자들은 “수송동의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힘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뜻을 모았다.

 

이미아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도 많은 분들이 선뜻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든든하고 감사드린다. 이 마음들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여 따뜻한 수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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