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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운동에 위치한 한마음지역자활센터가 ‘한국자활연수원 공동기획 교육과정’ 공모 선정을 통해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4차 직무교육을 마련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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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교육은 지난 27일 ‘시장형 사업단 사업 환경 인식하기’를 주제로, 오승주 한국상생협동조합 대표이사를 초빙해 ▲사업단의 현재 모습 인식하기 ▲사업단의 성장계획 구체화하기 ▲사업단 브랜드 이미지 구축하기 등 모두 3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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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교육은 8시간 동안 코로나19 1.5단계 상황에 맞춰 방역을 철저히 준수한 채 이뤄졌으며, 현재 시장진입형 사업단과 추후 시장진입형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사업단에 참여 중인 참여 주민들에게 각 사업단의 현재 상태를 보다 더 명확하게 인식해 업무의 질을 높이고, 매출 향상을 통해 사업단을 발전시켜 자활기업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정보습득을 통한 기회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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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통해 센터 내에서도 앞으로 각 매출 사업단들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서비스 질을 높임으로서 이전보다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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