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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지역주민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여성라이온스클럽에서 임피면 취약계층 LED등을 교체해주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임피면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6세대의 LED등을 전면 교체 주는 사회공헌활동에 군장대 CEO최고위과정 10기 원우회와 ㈜더존디자인조명의 후원, 여성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자원봉사가 빛을 발했다.

여성라이온스클럽 강미경 회장은 현재 ㈜더존디자인조명의 대표로 지난 8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미 200kg도 후원한 바 있다.

임피면 착학가게 후원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강 회장은 “시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동기 임피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자원봉사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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