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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줄이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12-02 09:51:16 2020.12.02 09:51:1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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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춥고 어려운 올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수송동의 열기는 어느 해보다 뜨겁게 달아오르며 함께 나눔으로 행복 지수가 올라가고 있다.

 

수송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재영)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경로당방문, 소외계층 후원금 전달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문재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누구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치위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한라비발디2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대표 이희복)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미10kg 20포(60만원 상당)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고 현물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수송동장은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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