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99번과 10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 99번(40대)은 광주 732(11월 27일 확진)・전북 394(12월 3일 확진)와의 접촉 후 자가격리 중 지난 4일 저녁 발열과 미・후각이 소실되는 증상이 일어나며 5일 오전 8시 양성판정 받았다.
군산 100번(50대)은 군산 31번(11월 20 확진)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발현했다.
이들은 5일 격리병실에 입원예정이다.
이에 군산시는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DUR 및 방문지 CCTV 확인 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군산 99번 이동 동선
○ 12. 01(화)~12. 02.(수)
09:00~18:00 익산 직장 근무 후 회사숙소
○ 12. 03(목) 11:4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및 자가격리
20:00 전북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음성 통보
○ 12. 04(금) 20:40 발열, 미·후각 소실로 보건소 연락
21: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재채취
○ 12. 05(토) 08:00 전북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
◆군산 100번 이동 동선
○ 11. 21(토)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및 자가격리
○ 12. 04(금) 10:1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격리해제 전 검사
○ 12. 05(토) 08:30 랩지노믹스의료재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