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농지전용 면적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가 지난 29일 밝힌 바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농지전용허가 또는 신고면적이 증가해 총 976건의 농지전용이 이루어졌으며. 83만849㎡의 논이 없어졌다.
연도별로는 2001년에 304건의 농지전용이 이루어져 25만2천958㎡의 논이 사라졌고, 2002년에는 324건 28만8천81㎡가, 2003년에는 348건 28만9천810㎡의 논이 각각 전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군산지역 농지 전체면적 1만4천600여㏊ 가운데 84㏊의 농지가 주택용지나 상업용지, 농업시설용지 등으로 바뀌었다.
또 올해 들어서도 현재까지 102건 12만6천100㎡의 농지전용 협의가 이루어진 상태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최근 신규택지개발 등으로 인한 도심 인근의 농지 등이 주택단지 등으로 전용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불법전용의 사례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